반응형

지방선거 2

김용태, 전한길 공천 청탁 발언에 '어디 아프냐?' 일침… 국민의힘 지도부 향해 관계 절연 촉구

김용태 전 비대위원장의 날카로운 비판김용태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한길 씨의 공천 및 인사 청탁 관련 발언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가했습니다. 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김 의원은 전한길 씨의 발언을 두고 '어디 아픈 거 아니냐'는 표현으로 비꼬며, 청탁자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그는 전한길 씨가 '관심받고 싶어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며, 당 지도부를 향해 전한길 씨와의 관계를 즉각 절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공천 청탁 발언의 배경과 김용태의 분석전한길 씨는 지난 30일 미국 워싱턴에서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장동혁 대표에게 영향력이 있다고 보고, 힘이 세다고 보는지' 인사 및 내년 공천 청탁이 막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용태 전 비대위원장은 ..

이슈 2025.09.01

조국, '폐문독서'로 정치 재개 신호? 이재명 정부 사면 후 SNS 행보 주목

조국 전 대표, 석방 후 SNS를 통해 정치적 메시지 전달이재명 정부의 특별사면 및 복권으로 풀려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활발한 행보를 보이며 정치 활동 재개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출소 후 연이틀 SNS에 글을 게시하며, 자신의 근황과 정치적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하고 있는 조 전 대표의 행보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조국, '폐문독서'와 함께 공개한 책들… 메시지 함축?조 전 대표는 석방 다음 날인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폐문독서물(閉門讀書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권의 책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폐문독서'는 문을 닫고 책을 읽는다는 뜻으로, 조 전 대표가 앞으로 읽을 책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공개된 책 목록에는 『김대중 육성 회고록』, 『조..

이슈 2025.08.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