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전 딸을 잃어버린 사연의 시작정호남 씨는 50년 전 잃어버린 첫째 딸 정길주 씨를 찾고 있습니다. 남편이 방송을 봤음에도 방송국에 연락하지 않은 것에 대한 원망이 깊습니다. KBS에서 실종 아동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을 방영했을 때, 비슷한 아이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방송국을 찾았으나 자료 보존이 되지 않아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딸을 잃어버린 슬픔과 홀로 딸을 키운 삶정 씨는 첫 남편과의 어려운 결혼 생활 끝에 두 딸을 두고 집을 나와 홀로 생활했습니다. 어느 날 남편으로부터 두 딸이 입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첫째 딸은 장사를 하는 집으로 입양되었다가 실종되었습니다. 둘째 딸과는 연락이 닿았으나, 자신을 부담스러워하는 딸에게 죄책감을 느끼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