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열애, 아름다운 결실을 맺다배우 윤선우와 김가은이 오는 10월 26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으며 10년 넘는 열애의 결실을 맺습니다. 두 사람은 2015년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오랜 시간 동안 굳건한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의 결혼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복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긴 시간 동안 한 번의 열애설 없이 묵묵히 서로를 지켜온 두 사람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결혼과 함께 찾아온 또 하나의 기쁜 소식결혼을 앞두고 윤선우는 연극 '나의 아저씨' 출연 소식을 알리며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오는 22일부터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되는 이 작품에서 윤선우는 권력과 성공을 좇는 냉정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