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여제의 아름다운 퇴장캐나다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킴 부탱(32) 선수가 16일, 자국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를 끝으로 10년간의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500m 파이널 B 경기를 마지막으로 빙판을 떠나는 그녀에게 팬들은 뜨거운 기립박수를 보냈습니다. 감격에 젖은 킴 부탱은 눈물을 글썽이며 팬들에게 손을 흔들었고, 캐나다 선수단 모두가 나와 그녀의 빛나는 커리어를 기리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습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킴 부탱의 빛나는 발자취킴 부탱은 지난 10년간 캐나다 여자 쇼트트랙을 대표하는 레전드로 활약했습니다. 총 네 차례의 올림픽에 출전했으며,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후 밀라노 대회에서도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