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발생: 360도 하늘 그네,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지다제주도의 한 테마파크에서 360도 회전하는 하늘 그네를 타던 남성이 구조물에 중요 부위를 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8월 8일 제주도 소재 테마파크에서 A씨가 360도 회전형 하늘 그네를 타던 중 회음부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씨는 다른 곳에서도 이용한 적 있는 놀이기구라 안심하고 탑승했으나, 5바퀴가량 돌던 중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좌석에 주저앉는 순간, 그네 구조물 일부가 중요 부위를 찔렀습니다. 사고 당시 상황: 공포와 고통의 순간A씨는 “밑으로 무언가 흘러 소변인 줄 알았는데 피였다”며 “좌석 위에 저렇게 구조물이 튀어나온 건 처음 봤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사고 직후 회색 바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