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투자 성적표: '서학개미' 아들 vs '국장' 배우자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의 가족, 국내외 주식 투자 결과가 엇갈린 모습입니다. 아들은 미국 주식 투자로 수익을 올린 반면, 국내 주식에 집중 투자한 배우자는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최근 주식 양도소득세 기준 변경을 둘러싼 시장의 혼란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공직윤리시스템(PET)에 따르면, 진 의원 배우자와 장남은 각각 819만 8000원, 398만 3000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가치 산정 시점이 명확하지 않아, 투자 성과를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장남의 '미국 주식' 투자 성공 비결장남은 미국 주식 투자를 통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1년 전 271만 2000원이었던 주식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