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형제의 10억 달러 투자, '이해충돌' 논란의 중심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두 아들, 에릭 트럼프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뉴욕 증권사가 조성한 10억 달러 규모의 자금에 투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해충돌'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해당 자금이 백악관이 적극 추진하는 산업 분야의 미국 기업에 투자된 것으로 파악되면서, 기밀 정보를 이용한 투자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들 형제가 투자회사 아메리칸 벤처스에 투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회사는 트럼프 일가가 후원하고 트럼프 타워에 본사를 둔 투자은행 도미나리증권의 계열사입니다. AI, 가상자산, 드론… 백악관 정책과 맞닿은 투자 분야아메리칸 벤처스는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본사를 두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