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 수감 이후 첫 공개, 건강 악화와 재판 출석 의지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된 김건희 여사가 병원 진료를 받는 모습이 포착되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번 공개는 김 여사가 구속된 이후 처음으로 언론에 노출된 모습으로, 그녀의 건강 상태와 앞으로의 재판 진행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김 여사는 휠체어를 이용하고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병원을 방문했으며, 극심한 저혈압 증세로 인해 외래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 진료 모습 공개: 전자발찌와 수갑, 그리고 건강 상태김 여사는 서울 동작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휠체어를 타고 진료를 받았습니다. 파란색 병원복을 입고 마스크와 안경을 착용한 그녀의 왼쪽 발목에는 전자발찌가 채워져 있었고, 손에는 수갑을 착용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