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프랑스 리그1 개막전, 그 중심에 선 세 명의 한국인프랑스 리그1에서 전례 없는 '코리안 더비'가 펼쳐졌습니다. 한국인 선수 3명이 한 경기에서 동시에 활약한 역사적 경기에서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낭트를 1대 0으로 꺾으며 5연패 도전의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선 한국인 선수 3명이 모두 출전하는 '코리안 더비'가 성사돼 화제가 됐습니다. 이강인의 빛나는 활약, PSG 승리의 견인차PSG에서 이강인이 선발로 나선 가운데, 낭트 역시 올 시즌 새로 가세한 권혁규와 홍현석이 각각 선발과 교체로 투입됐습니다. 그 중심에서 이강인은 61분간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패스 성공률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