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상환 부담 증가 배경 분석연간 소득 이상의 금액을 대출 원리금 상환에 사용해야 하는 가계대출 차주 비중이 3년 반 만에 다시 상승했습니다. 이는 2022년 말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추세에서 벗어난 결과입니다. 해당 차주들이 보유한 대출 잔액 비중 역시 14개 분기 만에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DSR 100% 이상 차주 현황 및 위험성올해 2분기 말 기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100% 이상 차주가 전체의 7.1%로 집계되어 이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습니다. DSR 100% 이상은 연 소득 전부를 빚 갚는 데 써도 원금과 이자를 충당하기 어렵거나 부족함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고DSR 차주들에게 전체 가계대출 잔액의 약 4분의 1이 집중되어 있어 금융 시스템의 잠재적 위험이 커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