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UFC 계약 문턱에서 아쉽게 좌절
‘스턴건’ 김동현의 애제자로 알려진 김상욱 선수가 UFC 본 무대 진출의 꿈이 좌절되었습니다. 김상욱은 최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ROAD TO UFC(RTU) 시즌4 라이트급 결승전에서 호주 선수 돔 마르판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습니다. 이 경기는 유망주들에게 UFC 정식 계약을 부여하는 RTU 토너먼트의 최종 관문이었기에 더욱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김상욱은 우승 트로피와 UFC 계약서를 눈앞에 두고 아쉽게 패배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경기 내용: 1라운드 우세, 2-3라운드 흐름 내줘
경기 초반, 김상욱은 특기인 그래플링 기술을 활용하며 돔 마르판을 케이지로 몰아붙였습니다. 백 포지션을 점유하며 기회를 엿봤지만, 결정적인 공격을 성공시키지 못하고 상대에게 그라운드 컨트롤을 내주며 공방전을 이어갔습니다. 승부의 추는 2라운드부터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타격전 이후 급격히 체력이 떨어진 김상욱은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며 펜스 구석에 몰렸고, 마르판의 묵직한 타격에 안면이 찢어지고 부어오르며 출혈까지 발생했습니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도 반전은 없었고, 마르판은 김상욱의 테이크다운 시도를 모두 방어하며 근거리 타격으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두 번의 도전, 아쉬움을 삼킨 김상욱
이번 패배로 김상욱 선수는 지난해 RTU 토너먼트에서 롱주에게 패해 탈락한 데 이어, 두 번째 도전에서도 결승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어린 시절 학교 폭력을 극복하기 위해 격투기를 시작한 김상욱은 이정원 관장의 지도와 스승 김동현의 지원 속에 해외 전지훈련까지 소화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준결승에서 박재현을 꺾고 올라온 호주의 신성 돔 마르판의 벽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반면 승리한 돔 마르판은 RTU 우승을 차지하며 꿈의 무대인 UFC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꿈을 향한 열정, 다음을 기약하며
김상욱 선수의 UFC 진출은 아쉽게 무산되었지만, 그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두 번의 RTU 도전에서 보여준 그의 투지와 노력은 분명 값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김상욱 선수가 다시 한번 도약하여 꿈을 이룰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김상욱 선수에 대해 더 궁금하신가요?
Q.김상욱 선수의 별명은 무엇인가요?
A.김상욱 선수는 '프로그맨'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김상욱 선수는 누구의 애제자로 알려져 있나요?
A.김상욱 선수는 UFC 파이터 '스턴건' 김동현 선수의 애제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Q.ROAD TO UFC(RTU)는 어떤 대회인가요?
A.RTU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유망주들에게 UFC 정식 계약 기회를 제공하는 토너먼트 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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