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코막힘, 희귀암의 시작단순 코막힘 증상으로 시작된 9살 이사벨라 포터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홍콩에 거주 중인 영국 국적의 이사벨라는 처음에는 코가 막혀 숨쉬기 힘들어했지만, 부모님의 항생제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병원을 찾았습니다. 의료진은 즉시 혈액검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백혈구 수치가 정상 범위의 10배 이상 치솟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단순 코막힘이 아닌, 심각한 질병의 신호였습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 아버지 생일에 받은 충격긴급 전원 후, 이사벨라는 입원 하루 만인 아버지의 50세 생일에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이라는 희소암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점은 이사벨라의 백혈병이 매우 드문 유전적 특징을 지니고 있어 일반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