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7회 연속 동결…중동 사태 '주목'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7월부터 이어진 일곱 번째 연속 동결로, 금통위원 7명 전원이 찬성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과 성장 둔화 우려, 그리고 금융·외환 시장의 변동성 확대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입니다. 금통위는 높은 불확실성 속에서 기준금리를 유지하며 상황 추이를 면밀히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소비·수출 회복세 둔화 우려대외 여건 악화로 올해 국내 성장률 전망치가 하향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예상했던 2.0%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동 사태로 인한 경제 심리 위축과 공급망 불안정은 수출 호조와 소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