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귀국, 그리고 2024 시즌 돌아보기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선수가 2025시즌을 앞두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김하성은 귀국 인터뷰에서 "한국에 돌아와서 좋다. 잘 쉬고 내년 시즌을 잘 준비하겠다"고 밝히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인사를 전했습니다. 2024 시즌은 김하성 선수에게 쉽지 않은 한 해였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탬파베이 데뷔가 늦어졌고, 이적이라는 변화도 겪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 모든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 시즌 막바지에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그의 활약은 메이저리그 통산 588경기 타율 2할4푼2리, 52홈런, 217타점, 248득점, 84도루 OPS .701의 기록에서 드러납니다. 2023년에는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며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