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도시 두바이, 2주 만에 텅 빈 도시로전 세계 슈퍼리치들의 휴양지였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가 중동 전쟁 여파로 단 2주 만에 텅 빈 도시로 변했습니다. 지난달 28일 이란의 대규모 공습 이후, 일부 미사일과 드론이 UAE를 향하면서 두바이의 상징인 팜 주메이라 인근 호텔이 피격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과 체류자 수만 명이 본국으로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트라우마 호소하며 떠나는 교사들, 회복 어려운 관광 산업두바이에서 교장으로 재직 중인 영국인 존 트루딩어 씨는 “고용 중인 100여 명의 영국 출신 교사 대부분이 심각한 트라우마를 호소하며 두바이를 영구적으로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페어몬트 호텔 인근에 있었던 파키스탄 출신 택시 기사 자인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