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하늘길 막히고 바닷길 끊겨제주 지역에 강풍과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항공편 결항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제주와 타 지역을 잇는 여객선 운항도 중단되어 수천 명의 이용객이 발이 묶였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국내선 189편, 국제선 7편 등 총 196편이 결항했으며, 66편이 지연 운항했습니다. 상하이 푸둥공항에서 출발한 국제선 3편은 제주 착륙이 어려워 회항하는 상황도 발생했습니다. 체류객 3천 명 이상, 공항은 '주의' 단계현재 제주공항에는 급변풍 경보, 강풍 경보, 뇌우 경보가 동시에 발효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공항은 체류객 지원 '주의' 단계를 발효하고 대비에 나섰습니다. '주의' 단계는 제주 출발 항공편 기준 결항편 승객이 3천 명 이상일 때 발령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