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대표, 금융감독원장을 정조준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을 향해 날카로운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28일, 한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감원장의 주택 매각 시도를 강하게 질타하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지적했습니다. 그의 발언은 단순한 비판을 넘어,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금감원장의 주택 매각: 4억 원 높은 가격 설정한 전 대표는 이찬진 금감원장이 10·15 주택 정책 발표 이전보다 4억 원이나 높은 가격에 주택을 매물로 내놓은 사실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래놓고 집값이 내릴 거라고 하는 건 국민 상대로 사기치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는 정책 결정자의 행동과 발언 간의 불일치를 지적하며, 정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