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결혼, 그리고 현실적인 부부의 이야기배우 이효정, 김미란 부부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여 이사한 집을 공개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연극영화과 캠퍼스 커플로 만나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60평대 넓은 집에서 생활하다가 아이들이 독립하면서 30평대 아파트로 이사하게 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효정은 아내의 '동치미' 출연 소원 성취를 도운 것에 뿌듯함을 느끼며, 김미란은 남편 이효정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이사 후 달라진 일상, 그리고 숨겨진 갈등이사 후 이효정은 새벽부터 짐 정리를 하는 등 바쁜 일상을 보냈습니다. 노사연은 새 커튼을 보고 신혼집 같다고 말했고, 노사봉은 이효정이 직접 커튼을 설치한 것에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이현이는 이효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