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낙폭 기록한 코스피오늘(2일) 코스피 지수가 5% 넘게 급락하며 4,94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는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5천 포인트를 돌파한 지 불과 4거래일 만의 일입니다. 한국 증시 역사상 가장 큰 폭인 274포인트가 하락했으며, 227조 원이 넘는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증발하는 충격적인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개장 직후부터 급락세를 보인 코스피는 한때 4,933포인트까지 밀렸고, 낮 12시 31분에는 올해 처음으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이 5% 이상 하락 시 5분간 프로그램 매도를 일시 중단하는 일종의 안전 장치입니다.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하락폭 확대최근 상승장을 이끌었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낙폭이 두드러졌습니다. 삼성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