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으로 얼룩진 만찬: 남북교류협회 법인카드 사용 내역 공개윤석열 정부 당시 통일부 산하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협회)가 법인카드로 밥값을 지출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안철수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협회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직원 간담회 등의 명목으로 총 103회에 걸쳐 1312만 원을 사용했습니다. 특히, 비상계엄 다음 날에도 샤브샤브 식당에서 7만 4600원을 사용한 사실이 밝혀져 더욱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비상계엄 다음 날, 샤브샤브 만찬의 그림자협회는 비상계엄이 선포된 상황에서도 잦은 법인카드 사용으로 의문을 자아냅니다. 비상계엄이 있었던 12월 한 달 동안 횟집, 불고기 식당 등에서 13차례나 법인카드를 사용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