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더비, 승자는 안세영세계 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동료 심유진(인천국제공항·세계 19위)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단 36분 만에 게임스코어 2-0(21-14 21-9)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안착했습니다. 비록 두 선수는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지만, 코트 위에서는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승부를 펼쳤습니다. 1게임 접전 끝에 거머쥔 승기1게임 초반, 안세영과 심유진은 팽팽한 접전을 벌였습니다. 안세영이 11-10으로 근소하게 앞선 채 인터벌에 들어갔고, 이후 15-10까지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하지만 심유진의 맹추격으로 15-14까지 좁혀졌으나, 안세영은 흐름을 되찾아 단 1점도 내주지 않고 6점을 연속 득점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