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서 발견된 초등생, '추락 손상' 소견경북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실종 후 숨진 채 발견된 11살 강 모 군에 대한 1차 검시 결과, '추락에 의한 손상'이라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강 군의 몸에서는 추락 시 발생할 수 있는 골절 등 외상 흔적이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검토 중입니다. 사고 발생 가능성 높은 급경사지강 군이 발견된 장소는 등산로에서 약 400미터 떨어진 경사 50도 안팎의 급경사지였습니다. 주변에는 정규 등산로가 아닌 '사잇길'이 존재하여, 강 군이 이 길을 이용하다 실족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공단 관계자는 어두울 때나 실수로 실족할 경우 충분히 추락할 수 있는 지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휴대전화 미소지, 사고 경위 조사 집중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