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의 아시아쿼터 유격수 영입 배경KIA 타이거즈는 당초 아시아쿼터 선수로 투수를 고려했으나, 주전 유격수 박찬호의 갑작스러운 이적으로 인해 야수 영입으로 노선을 변경했습니다. 이로 인해 호주 출신 유격수 제러드 데일이 영입되었고, 국내 유격수 자원들에게는 예상치 못한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마무리캠프에서 데일을 지켜보던 선수들의 심정은 복잡했을 것입니다. 박민, 기회를 잡다야탑고 출신으로 높은 순위로 지명된 유망주 박민은 선배들에 밀려 기회를 잡지 못하고 군 복무 후에도 백업에 머물렀습니다. 수비력은 인정받았지만 타율이 낮아 풀타임 주전 유격수로는 모험이라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기회를 기다렸습니다. 박민의 눈부신 성장, 공수에서 증명박민은 올 시즌 22경기에 출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