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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억 계약 임박! 폰세, KBO 대상 수상의 영광… 아내의 진심 어린 수상 소감

부탁해용 2025. 12. 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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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폰세의 아내 엠마 폰세가 대신 수상

2025시즌 KBO리그를 지배한 코디 폰세가 '2025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습니다폰세는 현재 미국에 머무르고 있어, 그의 아내 엠마 폰세가 시상식에 참석하여 대리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폰세, 압도적인 성적으로 4관왕 달성… 메이저리그 진출 초읽기?

폰세는 2025시즌 29경기 180⅔이닝 17승1패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을 기록하며 페넌트레이스를 지배했습니다. 평균자책점, 다승, 탈삼진, 승률 4관왕을 차지하며 2011년 윤석민 이후 4개 부문 타이틀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폰세의 압도적인 활약은 한화의 통합 준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엠마 폰세, 남편 대신 수상하며 한국 야구에 대한 감사 표현

폰세의 아내 엠마 폰세는 “남편을 대신해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대상을 받아서 정말 영광이다한국에서 생활은 특별했고, 우리 부부의 삶에 활력이 됐다남편이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날개를 펼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폰세, 3년 최대 4000만 달러 계약 임박… 메이저리그 복귀 유력

폰세는 KBO 공식 시상식을 마친 뒤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달 기자는 폰세의 계약 규모가 3년 최대 4000만 달러(588억원)에 이를 정도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러브콜이 거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폰세가 내년 한화에서 뛸 가능성은 더 낮아졌습니다.

 

 

 

 

2025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각 부문 수상자 발표

이날 시상식에서는 KT 위즈 안현민이 폰세와 함께 공동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LG 트윈스 임찬규는 최고 투수상을 공동 수상했으며,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는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은 최고 타자상을 수상했습니다. SSG 랜더스 조병현, 두산 베어스 양의지, LG 트윈스 송승기 등 각 부문 수상자들이 발표되었습니다.

 

 

 

 

엠마 폰세의 진심 어린 수상 소감, 감동과 감사의 메시지

엠마 폰세는 “앞서 말했지만 폰세를 응원해 주신 모든 팬들, 구성원들에게도 너무 감사하다그들의 응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고, 최고의 시즌을 보낼 수 있었다”고 강조하며 한국 야구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폰세, KBO 대상 수상과 메이저리그 복귀 가능성

2025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폰세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KBO를 지배했습니다. 588억 원 규모의 메이저리그 계약을 앞두고 있어, 그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폰세는 왜 시상식에 불참했나요?

A.폰세는 현재 미국에 머무르고 있으며, 개인적인 일과 딸을 맞이할 준비로 인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Q.폰세의 메이저리그 복귀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A.폰세는 3년 최대 4000만 달러 규모의 메이저리그 계약을 앞두고 있어, 내년 한화에서 뛸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Q.엠마 폰세는 수상 소감에서 어떤 점을 강조했나요?

A.엠마 폰세는 남편을 응원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한국에서의 특별한 경험과 팬들의 응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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