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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기후위기 경고등 켠다! '시민은 준비됐다' 외침에 담긴 진심

부탁해용 2026. 3. 1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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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더 이상 먼 미래 이야기가 아니다

역대급 폭염과 폭우를 겪으며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실감하게 됩니다. 전남CBS는 지난해 '기후위기 생존기–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시민들'에 이어 올해 '기후위기 생존기–기후위기를 말하는 이들'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기후위기를 고민해온 이들의 생각을 들어봅니다. 누군가의 말이 또 다른 공감을 만들고, 그 공감이 변화를 시작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소설가이자 배우인 차인표 씨입니다.

 

 

 

 

개인의 실천을 넘어선 사회적 변화의 필요성

차인표 씨는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개인의 작은 실천도 중요하지만, 더 많은 사람이 문제를 함께 생각하고 공감하며 사회의 방향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결국 바뀌려면 더 높은 수준에서 움직여야 합니다.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이 움직여야 하고,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 움직여야 하죠. 그런데 그 사람들을 움직이는 건 결국 시민이라고 생각해요그게 투표이기도 하고요."라며 시민의 관심과 투표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관심의 수준, 기후위기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다

차인표 씨는 기후에 대한 '관심의 수준'이 아직 기후위기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우리는 내일 날씨는 꼭 확인하잖아요. 비 오는지, 더운지 다 보죠. 그런데 앞으로 10년, 20년 뒤 기후가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사는 것 같아요."라며, 심각한 기후 변화에도 불구하고 일상적인 날씨처럼 지나쳐 버리는 현실을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는 기후에 대한 관심 스위치를 다 같이 켤 수 있는 담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기후위기, '기준'을 세워야 사회가 바뀐다

차인표 씨는 기후위기를 실천의 문제이면서 동시에 '기준'의 문제로 보았습니다. 인간이라면 지켜야 할 선이 있듯이, 기후 문제도 사회 전체의 기준으로 올라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쓰고, 얼마를 남기고, 후대에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를 계속 묻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봅니다."라며, 무엇을 당연하게 여기고 무엇을 넘지 말아야 할 선으로 정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시민은 준비되어 있다, 방향과 기준을 제시하라

그는 "시민은 이미 준비돼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문제를 알고 있고 마음의 준비도 되어 있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이 부족할 뿐이라는 것입니다. "방향을 만들고 기준을 세우면 사람들은 따라온다고 봅니다."라며, 시민들이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과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야구장 쓰레기 분리수거 사례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기후위기, 시민의 관심과 사회적 기준이 변화를 이끈다

차인표 씨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개인의 실천을 넘어선 사회적 관심과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시민들은 이미 준비되어 있으며, 올바른 방향과 기준 제시를 통해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역설합니다.

 

 

 

 

기후위기, 이것이 궁금합니다

Q.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시민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요?

A.시민의 관심과 투표가 중요합니다. 정치인과 정책 결정자를 움직여 사회 시스템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Q.개인의 작은 실천만으로는 기후위기를 막을 수 없나요?

A.개인의 실천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사회 전체의 방향 전환과 정책 변화가 필요합니다. 개인의 실천은 사회적 변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합니다.

 

Q.기후위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요?

A.철학자, 과학자, 정치인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 기후위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담론'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사회 전체의 관심 스위치를 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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