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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마라톤으로 인한 시민 불편 가중
주말마다 열리는 마라톤 대회로 인해 서울 도심 곳곳의 교통 통제가 장시간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는 시내버스 190개 노선이 우회하고 주요 도로가 통제되어 극심한 혼잡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 불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내년 마라톤 대회 코스 및 일정 전면 재검토
오세훈 시장은 내년부터 마라톤 대회의 코스와 일정을 원점에서 다시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미 올해 초부터 후원 대회를 절반으로 줄이고 출발 시간을 앞당기는 등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하지만 중앙정부 후원 대회가 급증하면서 서울시 차원의 대책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대회 개최 주체와의 협력 및 근본적 대책 마련
서울시는 마라톤 대회 개최 및 도로 통제 권한이 지자체에만 있지 않음을 설명하며, 언론사 및 공공기관 등 대회 주최 측에 시민 불편을 고려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앞으로 서울시는 중앙정부, 경찰, 대회 개최사 등과 긴밀히 협의하여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서울시의 노력
서울시는 도로가 시민 모두의 것임을 강조하며, 마라톤 대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끝까지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회 코스와 일정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나은 대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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