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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병역 기피 논란 후 20년 만에 심경 고백…“이제는 그만하려 한다”

부탁해용 2026. 6. 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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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한국 입국 비자 소송 항소심 앞두고 심경 토로

가수 유승준 씨가 한국 입국 비자 발급 관련 세 번째 소송 항소심을 앞두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유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할 만큼 했습니다. 이제는 그만하려고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그는 한국을 "어머니 같은 나라"라고 표현하며 그리움을 드러냈습니다.

 

 

 

 

이민자로서의 삶과 한국에 대한 애정 강조

유승준 씨는 13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온 이민자로서, 어린 시절 인종차별을 겪었던 경험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가수 데뷔 전 팔에 새긴 '코리안 프라이드' 문신을 언급하며 한국에 대한 자긍심과 애정이 컸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성공하고 싶었던 이유가 자신의 뿌리가 한국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진정성 전달 실패에 대한 아쉬움과 내려놓음

유승준 씨는 "지금은 한국에 들어가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며, 그동안 진실에 대해 이야기하고 사과했음에도 진정성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병역 문제와 욕설 논란 등 결과적인 비난만 남았다고 느끼며, 왜 그런 선택을 하게 됐는지에 대한 과정과 배경은 관심을 받지 못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현재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 많이 내려놓은 상태라고 고백했습니다.

 

 

 

 

병역 기피 논란 이후 20년, 유승준의 복잡한 심경

1997년 데뷔 후 큰 인기를 얻었던 유승준 씨는 2002년 미국 시민권 취득으로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여 입국 금지 조치를 받았습니다. 이후 재외동포 비자 발급을 두고 정부와 법정 공방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세 번째 비자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의 항소심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야기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부분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며, 이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다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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