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바이낸스, 이란발 2.5조원 자금 흐름 의혹…내부 조사 직원 해고 논란

부탁해용 2026. 2. 24. 22:25
반응형

이란으로 흘러간 2조 5천억 원, 바이낸스의 은폐 의혹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17억 달러(약 2조 4천582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이 이란 국적자 계좌를 통해 테러 단체와 연관된 법인으로 흘러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 내부 조사팀이 이 사실을 파악하고 경영진에 보고했지만, 조사에 참여했던 직원 최소 4명이 해고되거나 정직 처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바이낸스가 자금 세탁 의혹을 은폐하려 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내부 고발자들의 침묵, 잇따른 퇴사 사태

이란발 자금 흐름을 조사했던 직원들의 해고 및 정직 처리는 바이낸스 내부의 심각한 문제를 시사합니다. 바이낸스 측은 해당 직원들이 고객 정보 취급 규정을 위반했다고 해명했지만, 이후에도 수개월에 걸쳐 6명 이상의 조사관이 회사를 떠났으며, 여기에는 사내 준법감시팀장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러한 잇따른 퇴사 사태는 내부 고발에 대한 보복이 아니냐는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자금 세탁 의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면

2017년 설립된 바이낸스는 세계 최대 규모로 성장했지만, 서류상 회사 주소와 CEO의 개인 주소가 여러 국가에 분산되어 있어 자금 세탁 및 탈세 의혹에 끊임없이 시달려왔습니다이러한 의혹으로 창업자 자오창펑 CEO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법무부로부터 기소되었고, 유죄를 인정하며 43억 달러의 벌금을 납부하는 데 합의했습니다그러나 지난해 10월, 트럼프 전 대통령 취임 이후 상황이 반전되었고, 자오 CEO는 사면을 받았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의 투명성과 신뢰 회복 과제

이번 바이낸스 사태는 가상화폐 시장 전반의 투명성과 신뢰도에 대한 심각한 질문을 던집니다. 막대한 자금이 규제망을 피해 흘러가는 현실과 이를 은폐하려는 시도는 투자자 보호 및 시장 안정성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들은 더욱 엄격한 규제 준수와 투명한 운영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건강한 시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핵심 요약: 바이낸스, 이란발 2.5조원 자금 흐름 의혹과 내부 직원 해고 논란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2.5조원에 달하는 자금이 이란으로 흘러간 사실이 드러났으며, 이를 조사한 내부 직원들이 해고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과거 자금 세탁 의혹으로 유죄를 인정했던 창업자 자오창펑 CEO는 트럼프 전 대통령 취임 후 사면받았으나, 이번 사건으로 바이낸스의 투명성과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바이낸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Q.바이낸스에서 이란으로 얼마나 많은 자금이 흘러갔나요?

A.지난해 1년 동안 총 17억 달러(약 2조 4천582억원)에 달하는 자금이 이란 국적자 계좌를 통해 흘러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Q.내부 조사 직원들은 왜 해고되었나요?

A.바이낸스 측은 조사 직원들이 고객 정보 취급 과정에서 사규를 위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뉴욕타임스는 이들이 자금 흐름 조사를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Q.자오창펑 CEO는 과거 어떤 혐의를 받았나요?

A.자오창펑 CEO는 자금 세탁 혐의 등으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법무부로부터 기소되었고, 유죄를 인정하며 43억 달러의 벌금을 납부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