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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값 하락에도 멈추지 않는 빵값 인상, 소비자들의 분노가 폭발하다!

부탁해용 2026. 2. 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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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 가격 인하, 소비자 물가에는 '그림의 떡'?

최근 제분·제당 업계가 밀가루와 설탕 가격을 3~5% 인하했지만, 이를 원재료로 사용하는 빵, 과자 등 가공식품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 대한제분 등 주요 업체들이 출고가를 낮췄음에도 소비자들은 체감 물가 하락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가공식품 제조원가에서 핵심 비중을 차지하는 원재료 가격 변동이 최종 소비자 가격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정부의 강력한 담합 제재, 가격 인하의 도화선

이번 가격 인하 움직임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분 업계 담합 조사와 정부의 강력한 경고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공정위는 밀가루 제분 업계의 5년간 5조 8천억 원 규모 가격 담합을 적발하고 과징금 부과 및 '가격 재결정 명령'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담합을 '암적 존재'로 규정하며 신속한 대응을 촉구한 것이 업계의 자체적인 가격 재조정을 이끌어낸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소비자단체, '빵값 인하' 요구 목소리 높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밀가루와 설탕이 가공식품 제조원가의 20~30%를 차지하는 핵심 원재료임을 강조하며, 원재료 가격 인하분을 최종 소비자 가격에 즉각 반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과거 밀 가격 하락 시에도 밀가루 소비자 가격은 오히려 상승했으며, 원당 가격 상승폭보다 설탕 가격 상승폭이 컸던 사례를 근거로 소비자 가격 연동의 불투명성을 지적했습니다.

 

 

 

 

가공식품 업계의 '울며 겨자 먹기' 입장

가공식품 업계는 원재료 가격 인하가 있었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고환율로 인한 수입 원재료 부담 증가, 인건비, 물류비, 포장재 가격 상승이 누적되어 가격 인하 여력이 부족하다고 항변합니다. 실제 SPC삼립, 롯데웰푸드, 오뚜기 등 주요 제빵·식품 기업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과거 일부 기업들이 가격을 인하한 사례가 있었으나, 현재는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소비자만 '봉'인가? 빵값 둘러싼 진실 공방

밀가루값은 내렸지만 빵값은 그대로인 상황에 소비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담합 제재로 원재료 가격은 인하되었으나, 가공식품 업계는 고물가, 고환율 등 복합적인 경영 부담을 이유로 가격 인하에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단체는 원가 연동을 강력히 요구하며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궁금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밀가루 가격은 왜 내렸는데 빵값은 안 내려가나요?

A.제분·제당 업계는 정부의 담합 제재와 가격 인하 압박으로 출고가를 낮췄지만, 가공식품 업계는 고환율, 인건비, 물류비 상승 등 복합적인 경영 부담으로 인해 최종 소비자 가격 인하에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Q.소비자단체는 어떤 점을 문제 삼고 있나요?

A.소비자단체는 밀가루와 설탕이 가공식품 제조원가의 상당 부분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원재료 가격 변동이 최종 소비자 가격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점을 지적하며 가격 인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Q.앞으로 빵값은 어떻게 될 것으로 예상되나요?

A.현재로서는 가공식품 업계의 경영 부담이 크기 때문에 단기간 내에 빵값이 크게 인하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정부의 추가적인 시장 개입 여부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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