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종국, 데뷔 30주년 콘서트 성료! 비연예인 아내와 함께 맞이한 감동의 순간들

부탁해용 2025. 10. 21. 17:15
반응형

30년 음악 여정의 감동, 팬들과 함께

지난 9월 비연예인과 결혼한 가수 김종국이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마쳤다. 김종국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The Originals’를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30년간의 음악,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

이번 공연은 1995년 데뷔 이후 30년간의 음악 여정을 총망라하는 자리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이 매진되며 그의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로 공연장이 가득 찼다.

 

 

 

 

추억을 소환하는 무대, 팬들과의 공감

웅장한 오프닝 VCR로 포문을 연 콘서트는 ‘어느 째즈바’, ‘회상’, ‘Love Forever’ 무대로 시작됐다. 김종국은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흘러 30주년이라는 타이틀을 쓰게 됐는지 감회가 새롭다. 늘 응원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오늘 이 무대가 가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터보 시절부터 솔로, 그리고 예능까지

이어 스무 살 무렵 가수 태진아의 사무실에서 오디션을 봤던 일화부터 그룹 터보 활동, 그리고 솔로 데뷔까지 추억을 회상하며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한 남자’가 솔로 데뷔곡인 줄 아는 분들도 있지만, 사실 그보다 먼저 1집 ‘행복하길’이 있었다. 첫 녹음 때 너무 떨려서 우황청심환을 먹고 녹음했다”며 ‘행복하길’을 열창했다.

 

 

 

 

히트곡 향연과 다채로운 매력

이후 그는 1집 이후 소속사 문제로 힘들었던 시기, ‘출발 드림팀’ 출연 계기, 새 출발의 의미로 발매했던 2집 비하인드 등을 전했다. 이어 ‘한 남자’, ‘중독’, ‘용서해 기억해’ 등 히트곡을 연달아 부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영원한 팬들을 위한 무대

공연 후반부에서 김종국은 “가수 김종국의 30년 이야기를 함께 돌아봤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방송에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40주년, 50주년에도 제 이야기를 들어 달라”고 전했다.

 

 

 

 

레전드 터보 메들리와 특별한 게스트

이후 하이라이트인 터보 메들리가 이어졌다. ‘X’, ‘선택’, ‘Love Is...’, ‘검은 고양이’, ‘Twist King’, ‘Good Bye Yesterday’, ‘White Love(스키장에서)’ 등이 연달아 펼쳐지며 공연장은 열기로 가득 찼다. 특히 첫날에는 차태현과 마선호가, 마지막 날에는 양세찬, 조나단, 쇼리가 게스트로 함께해 김종국의 30주년을 축하하며 훈훈한 우정을 나눴다.

 

 

 

 

김종국 30주년 콘서트, 감동과 열정의 무대

김종국의 30주년 콘서트는 그의 음악 인생 30년을 기념하는 자리였습니다. 팬들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 잊지 못할 감동과 열정으로 가득했던 무대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김종국 콘서트 티켓은 어떻게 구매할 수 있나요?

A.김종국 콘서트 티켓은 보통 예매 사이트를 통해 판매됩니다. 다음 콘서트 소식을 기다려주세요.

 

Q.콘서트에서 어떤 곡들을 들을 수 있었나요?

A.다양한 히트곡과 터보 메들리, 그리고 새로운 앨범 수록곡까지, 김종국의 30년 음악 여정을 담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Q.콘서트 게스트는 누구였나요?

A.차태현, 마선호, 양세찬, 조나단, 쇼리 등 김종국과 오랜 우정을 이어온 동료들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콘서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