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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용기와 연대로 이룬 빛의 혁명, 12월 3일 법정 공휴일 지정 추진

부탁해용 2025. 12. 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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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혁명 1주년, 국민주권의 날 제정 추진

이재명 대통령은 빛의 혁명 1주년을 기념하며, 국민의 위대한 용기와 행동을 기리기 위해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할 것을 발표했습니다이 날은 대한민국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를 지켜낸 것을 기념하고, 더 굳건한 민주주의를 다짐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제안되었습니다.

 

 

 

 

평화로운 승리의 역사적 의미

이 대통령은 국민이 평화롭고 정의로운 법적 절차를 통해 승리한 경험은 흔치 않다며, 이 경험을 영원히 기억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12월 3일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국민주권이 진정으로 실현된 날을 기념함으로써, 최소 1년에 한 번은 이 날을 회상하게 하는 의미를 지닙니다.

 

 

 

 

국민의 손으로 이룬 민주주의 수호

이 대통령은 21세기 들어 대한민국과 유사한 민주주의 국가에서 친위 쿠데타가 발생한 것은 처음이지만, 비무장 국민의 손으로 평화롭게 이를 막아낸 것 역시 세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12·3 쿠데타가 국민들의 높은 주권 의식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놀라운 회복력을 세계에 알린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국민 연대의 빛나는 순간들

이 대통령은 쿠데타 발생 당시 국민들이 국회로 달려와 장갑차를 막고, 국회의원들이 헌법상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도왔던 모습, 계엄 해제를 위해 밤새 국회의사당을 지킨 청년들의 모습, 한겨울 추위 속에서 연대했던 시민들의 모습 등을 생생하게 기억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집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대신 선결제를 해준 따뜻한 마음과 교통편이 끊긴 상황에서도 남태령으로 달려가 농민들을 지켜준 연대의 정신을 잊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벨평화상 자격과 정의로운 통합의 중요성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들이 평화적인 수단으로 불법 계엄을 물리치고 불의한 권력을 몰아낸 점이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길이 남을 일이라며, 세계사에 유례없는 민주주의 위기를 극복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또한, 그는 정의로운 통합을 통해 다시는 쿠데타를 꿈꿀 수 없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빛의 혁명,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빛의 혁명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내란의 진상규명과 가담자들에 대한 수사, 재판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과거가 현재를 구하고 죽은 자가 산 자를 도왔듯이, 빛의 혁명이 미래를 구하고 후손을 도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민주권정부의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친위 쿠데타 가담자들에 대한 엄정한 처벌을 시작으로,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전쟁까지 획책한 무도함은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핵심만 콕!

이재명 대통령은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하고, 국민의 노벨평화상 자격을 언급하며, 빛의 혁명의 완수를 다짐했습니다국민의 용기와 연대로 이룬 민주주의 수호를 기념하고, 정의로운 통합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은 어떻게 지정되나요?

A.대통령의 제안에 따라 국회의 입법 과정을 거쳐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논쟁이 있을 수 있으며, 결국 국민의 의사에 따라 최종 결정될 것입니다.

 

Q.왜 12월 3일을 기념해야 하나요?

A.국민들이 평화적인 수단으로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불의한 권력에 맞서 승리한 역사적인 사건을 기리기 위함입니다. 이를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고, 더 굳건한 민주주의를 다짐할 수 있습니다.

 

Q.노벨평화상 수상 가능성은?

A.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세계사에 유례없는 민주주의 위기를 평화적으로 극복한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받을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이는 세계 민주주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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