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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전세가, 집값 턱밑까지 추격…'전세난' 현실화되나?

부탁해용 2026. 3. 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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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세난 심화, 매매가와 격차 '역대급' 축소

서울 아파트 전세 물건이 급감하면서 전세 보증금과 매매 가격 간 격차가 역대급으로 좁혀지고 있습니다. 갭투자를 막는 정책과 입주 물량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실거주 수요가 많은 강북 지역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북구 미아동 삼각산아이원 전용 114.88㎡는 최근 7억 7천만원에 매매되었으나, 같은 달 동일 평형 전세 계약은 6억원에 체결되었습니다. 이는 전세가율이 77%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강북권 전셋값 상승세 뚜렷, 강남권과 대조적 현상

강북권 및 외곽 지역에서 전세 물건 부족으로 인한 전셋값 상승세가 뚜렷합니다. 성북구 정릉동 정릉풍림아이원 전용 114.75㎡는 6억 9천만원에 매매되었지만, 동일 평형 전세는 5억 2천만원에 계약되었습니다. 구로구 구로동 구로두산 전용 63.33㎡ 역시 올해 초 6억 3천만원에 매매되었으나, 최근 전세 계약은 4억 5천만원으로 전고점을 회복했습니다. 반면 강남권은 여전히 매매가와 전셋값의 격차가 큰 편입니다. 대치동 대치2단지 전용 49.86㎡의 경우, 최근 전세 계약이 6억 5천만원에 이루어졌지만 동일 평형의 마지막 매매가는 22억 7천만원에 달합니다.

 

 

 

 

전세수급지수, 강북권 '적신호'…수요 대비 공급 부족 심각

KB부동산 조사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서울 강북 14개구의 전세수급지수는 181.61로 서울 전체 평균(170.34)과 강남 11개구(160.24)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전세수급지수가 100을 넘으면 전세 물건 공급이 수요 대비 부족하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강북 지역의 전세난이 더욱 심각함을 시사합니다. 전문가들은 2년 전과 비교해 전세 물건이 대폭 줄어든 데다 전세 대출마저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 전셋값과 매매가격 간 격차가 더욱 좁아질 수밖에 없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전문가 진단: '전세가율 상승' 불가피, 실거주 중심 강북의 영향력 증대

윤수민 NH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서울 아파트 전세 물건이 2년 전 대비 절반 가까이 줄어든 약 17,000건대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세 대출마저 쉽게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 전셋값 상승은 불가피하다는 분석입니다. 또한, 정부 정책이 매매 물건 유도보다는 전세 물건 감소 방향으로 작용하면서 전세가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강남과 달리 실거주 위주의 강북 지역에서는 이러한 전세 수요가 매매 수요로 전환되어 매매 가격 상승을 견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북 전세난, 매매가와 격차 해소…'실거주' 수요의 힘

서울 아파트 전세 물건 급감으로 전세가와 매매가 격차가 크게 줄고 있으며, 특히 강북 지역의 전세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전세수급지수 상승과 전문가 분석은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실거주 중심의 강북 지역에서는 전세 수요가 매매 수요로 전환되며 가격 상승을 이끌 수 있습니다.

 

 

 

 

강북 전세 시장, 이것이 궁금합니다

Q.서울 아파트 전세 물건이 줄어든 주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갭투자를 막는 정책과 신규 입주 물량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전세 대출이 어려워진 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Q.강북 지역의 전세가율이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실거주 수요가 많고 전세 물건이 부족하여 수요 대비 공급이 크게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전셋값이 매매가 대비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Q.앞으로 강북 지역의 전셋값은 어떻게 될 것으로 예상되나요?

A.전세 물건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전세 대출 여건이 개선되지 않는 한, 전세가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거주 수요가 매매 수요로 전환될 경우 매매가 상승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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