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화려한 시상식의 시작백상예술대상은 방송, 영화, 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으로, 매년 기대감과 긴장감이 가득한 순간을 선사합니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었으며,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MC를 맡아 화려한 레드카펫을 장식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경쟁하며, 배우들과 제작진이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주지훈과 김태리가 각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그들의 연기력과 작품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김태리의 감동적인 수상 소감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태리는 “여성 국극이 가장 찬란했던 시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녀의 진솔한 마음은 많은 이들에게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