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 의미 있는 120주년 기념식
고려대학교가 개교 120주년을 맞아 성대한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서울 성북구의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고려중앙학원과 교우회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비전 2040'이 발표되어, 세계 연구 경쟁력 20위권 진입, 혁신적 글로벌 교육 모델 구현, 창업 및 산학연 협력 생태계 강화, 그리고 재정 확보 다각화 및 연구·교육 투자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전은 고려대학교가 미래의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것임을 보여줍니다.
김연아의 특별한 축사
이번 기념식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연아가 참석하여 특별한 축사를 전했습니다. 김연아는 축사에서 '고려대는 오늘 ‘쇼트 프로그램’을 마치고 ‘프리 스케이팅’을 시작한다'고 언급하며, 고려대학교의 더 높은 점프를 응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의 발언은 고려대학교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대학의 미래를 위한 다짐
김재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고려대는 민족과 국가를 넘어 인류 미래에 공헌하는 대학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고려대학교가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인류의 미래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관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또한,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인류의 미래 사회에 공헌하는 대학으로 한 차원 더 높게 도약하겠다'고 다짐하며, 고려대학교의 비전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유명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
이번 행사에서는 우원식 국회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축하 영상도 상영되었습니다. 이러한 유명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는 고려대학교의 120주년을 기념하는 데 큰 의미를 더해주었습니다. 이들은 고려대학교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교육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수여
기념식에서는 박기석 시공테크 회장,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자랑스러운 고대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내며 고려대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인물들로, 그들의 수상은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입니다.
고려대학교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기념식
고려대학교의 120주년 기념식은 단순한 축하의 자리를 넘어,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과 다짐으로 가득 찬 시간이었습니다. 김연아의 응원 메시지와 함께 고려대학교가 더 높은 점프를 향해 나아갈 것임을 확신하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물어보셨습니다
Q.고려대 120주년 기념식에서는 어떤 주요 내용이 발표되었나요?
A.고려대 120주년 기념식에서는 '비전 2040'이 발표되었으며, 세계 연구 경쟁력 20위권 진입, 글로벌 교육 모델 구현 등 다양한 목표가 제시되었습니다.
Q.김연아의 축사 내용은 무엇이었나요?
A.김연아는 고려대가 '쇼트 프로그램'을 마치고 '프리 스케이팅'을 시작한다고 언급하며, 고려대학교의 더 높은 점프를 응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Q.자랑스러운 고대인상은 누구에게 수여되었나요?
A.이번 기념식에서는 박기석 시공테크 회장, 허구연 KBO 총재,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자랑스러운 고대인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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