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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을 위한 희망두배 통장으로 미래를 두 배로!

halfdesk 2025. 5. 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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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두배 청년통장이란?

서울시는 청년들의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희망두배 청년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통장은 일하는 청년이 매월 15만 원씩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 재원으로 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예를 들어, 청년이 월 15만 원을 3년 동안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 540만 원에 서울시 지원액이 더해져 총 108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많은 청년들에게 경제적 안정과 자산 형성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실제로, 2015년부터 지금까지 약 4만 5049명이 참여한 이 프로그램은 많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참여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희망두배 청년통장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34세 사이의 일하는 청년이어야 하며, 본인의 월 소득은 255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또한, 부양의무자 소득이 연간 1억 원 미만, 재산은 9억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이번 모집에서는 제대군인의 신청 가능 연령이 최대 만 36세로 확대되었고, 쉼터 퇴소 및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가점이 부여됩니다. 이러한 조건들은 보다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신청 기간과 절차는?

서울시는 1만 명의 참여자를 모집하기 위해 다음달 9일부터 20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자는 서류심사와 소득, 재산 조사, 신용 조회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최종 선정자는 오는 11월 4일 발표되며, 서울시 복지재단 자산형성지원사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종 참여자는 서울시와 약정 체결 후, 11월부터 저축을 시작하게 됩니다.

 

 

 

 

꿈나래 통장도 함께 모집 중!

서울시는 저소득 가구의 자녀 교육자금 마련을 위한 '꿈나래 통장'도 함께 모집하고 있습니다. 만 14세 이하 자녀를 둔 만 18세 이상의 부모가 신청할 수 있으며, 동일 가구원의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1~80% 이내여야 합니다. 특히 세 자녀 이상 가구의 경우 기준이 완화되어 보다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통장에 참여하면 5년 동안 월 12만 원씩 저축 시 최대 108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의 청년 지원 정책

김덕환 서울시 돌봄복지과장은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꿈나래 통장'이 서울시의 대표적인 약자 동행 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청년과 청소년들이 더 나은 일상을 누리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궁극적으로는 사회 전반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으로 더 나은 미래를!

서울시의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일하는 청년에게 경제적 지원을 통해 자산 형성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꿈나래 통장'을 통해 자녀 교육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도 있으니, 많은 청년이 참여하여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습니다

Q.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A.신청은 서울시가 정한 기간에 맞춰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복지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참여 자격이 궁금합니다.

A.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34세 사이의 일하는 청년이며, 소득과 재산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Q.꿈나래 통장은 어떤 조건으로 신청하나요?

A.만 14세 이하 자녀를 둔 만 18세 이상의 부모가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1~80% 이내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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