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범죄 조직 2

캄보디아 범죄 조직 '프린스 그룹' 회장 천즈, 사라진 행방과 그 뒤에 숨겨진 진실

프린스 그룹, 아시아 최대 규모의 범죄 조직으로 드러나캄보디아에서 외국인을 납치, 감금하고 온라인 사기를 강요해 막대한 자금을 축적한 프린스 그룹의 천즈 회장이 행방불명되었습니다. 미국 법무부가 공개한 범죄 증거들은 끔찍했습니다. 남성의 어깨와 팔, 가슴에 시뻘건 피멍이 가득했고,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의자에 묶인 채 쓰러진 사람도 있었습니다. 1987년생인 천즈는 2015년부터 프린스 그룹을 이끌며 부동산, 금융, 호텔, 통신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지만, 실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범죄 조직이었습니다. 그들은 외국인들을 납치, 감금하고 온라인 사기를 강요하여 전 세계 피해자들의 돈을 갈취했습니다. 미국과 영국의 제재 이후, 자취를 감춘 천즈 회장미국과 영국 정부가 수십 조 원 대의 범죄 수익과 재..

이슈 2025.10.24

캄보디아 사망 여성, 한국인 모집책으로 밝혀져…'다음은 너' 살해 협박까지

캄보디아 사망 사건, 충격적인 진실JTBC의 단독 보도를 통해 캄보디아에서 사망한 30대 여성 박모 씨가 '유흥업소 납치' 사건의 모집책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사망 사건이 아닌, 조직적인 범죄의 일환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들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사건의 전말에 대한 진실 규명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모집책 박 씨의 캄보디아 행적숨진 박 씨는 지난 8월 초, 30대 여성 두 명에게 '계좌이체를 도와주면 1300만원을 주겠다'는 제안으로 캄보디아로 유인했습니다. 이는 금전적인 유혹으로 시작된 치밀한 범죄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박 씨는 최근 베트남을 방문한 후 캄보디아로 돌아가는 길에 변을 당했으며, 그녀의 죽음은 이 사건의 복잡성을 더욱 심화..

이슈 2025.10.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