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총리, 내란 선전·선동 혐의로 압수수색내란특검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황 전 총리는 내란 선전·선동 혐의를 받고 있으며, 압수수색 과정에서 문을 잠그고 거부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는 정치적 파장이 예상되는 중대한 사건으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 SNS 게시물과 고발황 전 총리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체포하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로 인해 내란 선전·선동 혐의로 경찰에 고발되었고, 특검팀은 이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특검은 황 전 총리가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관련 주요 인물들과 공모했는지 여부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오동운 공수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