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 세계 여행 중 겪는 고통배우 민지영이 무더위 속 캠핑카 생활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민지영TV' 영상 '실내온도 45.9도 캠핑카에서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부부'에서 민지영은 현재 남편 김형균과 함께 진행 중인 캠핑카 세계 여행 근황을 전했다. 민지영은 현재 암 투병 중이며, 캠핑카 안에서 겪는 극한의 더위 속에서 고통을 호소했다. 45.9도의 지옥, 생존을 위한 사투민지영은 "요즘 같은 계절엔 에어컨 없이는 견디기 힘들다"며 "지금 캠핑카 실내 온도가 45.9도"라고 밝혔다. 그녀는 전기 잔량이 부족하여 창문을 모두 열고, 반려묘를 돌보며 편집 작업을 해야 하는 상황을 설명했다. 노트북의 열기까지 더해져 "살려달라"는 절규는 절박함을 더했다. 남편 김형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