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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적자 시 임금 조정 제안에 노조 반발…임단협 난항 예고

부탁해용 2026. 7. 3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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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사측의 임단협 제안 내용

SK하이닉스 사측은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성과급의 절반 이상을 주식으로 지급하고 일정 기간 매도를 제한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향후 적자 발생 시 임금을 한시적으로 조정하는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강하게 반발하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노조의 입장 및 향후 전망

노조는 적자를 이유로 임금을 일시 조정하는 방안이 노조의 기본 원칙에 정면으로 위배된다며 즉각 수용 불가 방침을 밝혔습니다. 사측이 전향적인 수정안을 내놓지 않으면 강경 행동에 나설 것을 예고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와 같이 장기간 갈등이 이어지거나 파업으로 번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성과급 규모 및 사회적 논란

증권가 추산대로 올해 SK하이닉스 영업이익이 250조원에 달할 경우, 1인당 평균 성과급은 약 7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막대한 성과급 지급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사측 제안의 배경으로 풀이됩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역시 구성원의 행복이 이해관계자의 문제를 침해하지 않도록 바꿔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SK하이닉스 노사 갈등 심화 가능성

SK하이닉스 사측의 성과급 지급 방식 변경 및 적자 시 임금 조정 제안은 노조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는 임단협 교섭의 난항을 예고하며, 삼성전자 사례처럼 장기화되거나 파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향후 5차 본교섭 결과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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