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로 떠난 김범수, 20억 FA 이적…한화의 미래는 황준서에게 달렸다
KIA로 떠난 김범수, 20억 FA 이적
한화 이글스의 핵심 불펜 투수였던 김범수가 3년 최대 총액 20억 원의 조건으로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습니다. 온양중-북일고 출신으로 2015년 1차 지명을 통해 한화에 입단한 김범수는 한 팀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선수였습니다. 2025시즌에는 73경기에 출전해 2승 1패 2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 2.25라는 커리어 하이 시즌을 기록했으며, 포스트시즌에서도 11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는 등 큰 경기에 강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481경기에 출전했던 김범수의 빈자리를 누가 메울지가 큰 관심사입니다.

황준서, 6kg 벌크업 성공…새로운 에이스로의 도약
김범수의 이적으로 인해 한화는 불펜진 강화가 시급해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24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출신인 황준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황준서는 비시즌 동안 5~6kg의 벌크업에 성공하며 구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힘이 붙었다. 공 때리는 것에 힘이 더 실리는 느낌"이라고 밝히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었습니다. 연습경기에서도 5경기 9⅓이닝 동안 10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한 유일한 투수였습니다.

연습경기 호투와 데뷔 첫 선발승, 가능성을 보여주다
황준서는 연습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한국 야구 대표팀과의 경기에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월 24일 삼성과의 연습경기에서는 2⅔이닝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비록 2024시즌과 지난 시즌 평균자책점 5점대라는 아쉬운 성적을 남겼지만, 2024년 3월 31일 KT 위즈와의 데뷔전에서 선발승을 거두며 KBO 통산 10번째, 한화 소속으로는 류현진 이후 18년 만에 데뷔전 선발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김경문 감독 역시 "앞으로 우리 한화의 좋은 선발이 되어야 할 선수"라며 그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불펜진 강화, 황준서의 활약에 달렸다
김범수뿐만 아니라 한승혁까지 FA 보상선수로 이적하면서 한화의 불펜진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황준서를 비롯해 박상원, 주현상, 조동욱, 윤산흠, 김종수 등 여러 투수들의 활약이 절실합니다. 황준서가 두 번의 평균자책점 5점대 부진을 딛고 한화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 있을지, 그의 세 번째 시즌에 모든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연습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35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인 권민규의 활약 또한 기대됩니다.

김범수 이적, 황준서의 어깨에 달린 한화의 미래
핵심 불펜 투수 김범수의 KIA 이적으로 한화는 큰 전력 손실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2024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황준서가 6kg 벌크업과 함께 연습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새로운 에이스로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024년 데뷔 첫 선발승의 기억을 발판 삼아, 황준서가 한화의 미래를 책임질 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황준서와 한화 이글스에 대해 궁금하신 점들
Q.황준서의 벌크업 효과는 어느 정도인가요?
A.황준서는 비시즌 동안 5~6kg의 벌크업에 성공했으며, 본인 스스로도 "힘이 붙었다. 공 때리는 것에 힘이 더 실리는 느낌"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구위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Q.김범수의 이적이 한화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A.김범수는 한화의 핵심 불펜 투수로서 2025시즌 커리어 하이 시즌을 기록하는 등 팀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그의 이탈은 불펜진에 큰 공백을 야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Q.황준서의 데뷔 첫 선발승 기록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A.황준서는 2024년 3월 31일 데뷔전에서 선발승을 거두며 KBO 통산 10번째, 한화 소속으로는 류현진 이후 18년 만에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그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