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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최 세계공영방송 서울총회 개막: 공영미디어의 미래를 논하다
부탁해용
2026. 10. 1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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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영방송 리더들의 서울 집결
KBS가 주최하는 세계공영방송총회(PBI)가 서울에서 성대하게 개막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전 세계 30여 개 공영방송사의 CEO와 주요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국가 문화 발전을 위한 공영미디어의 역할'을 주제로 이틀간의 심도 깊은 논의가 펼쳐집니다.

재정적 어려움 속 국제적 연대 강조
박장범 KBS 사장은 개막식에서 전 세계 공영방송사들이 직면한 어려운 현실을 언급하며 국제적 연대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특히 45년 이상 동결된 TV 수신료를 재정적 어려움의 대표적 사례로 제시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공영미디어가 자국 문화를 지키고 세계와 소통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함을 강조하며, 이번 총회가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양한 주제의 세션과 특별 연설
총회 기간 동안 공영미디어의 국가 정체성 보호, 디지털 플랫폼 대응, 문화유산 전승 및 글로벌 확산 등 총 5개의 세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대표와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특별 연설자로 나서며, 가수 싸이 또한 특별 세션에 참여하여 자리를 빛낼 것입니다.

공영방송의 미래를 위한 협력의 장
세계공영방송총회(PBI)는 공영미디어의 역할과 미래를 논의하고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의체입니다. KBS는 국내 방송사 중 유일하게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이번 총회를 통해 공영방송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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