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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아동, 학원 통학버스에 3시간 방치…안전 불감증 심각
부탁해용
2026. 11. 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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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버스 내 아동 방치 사건 개요
경기 지역의 한 영어유치원에서 4세 아동이 통학버스에 3시간가량 방치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안전벨트를 풀지 못해 하차하지 못한 아이를 동승 도우미와 운전자가 확인하지 않아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결국 아이는 차고지에서 홀로 남겨져 있었습니다.

사고 원인 및 안전 시스템 미작동
사고는 동승 도우미와 운전자가 아이의 잔류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차량을 이탈하면서 발생했습니다. 또한, 차량 내부에 어린이가 남아 있는지 확인하도록 유도하는 하차 확인 장치가 꺼져 있어 제 기능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아이는 약 3시간 동안 버스에 홀로 방치되었습니다.

학부모의 고소 및 경찰 수사 진행
아동의 부모는 사고 다음 날 영어유치원 대표와 통학버스 기사 등 4명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으며, 현재 고소인 조사를 마친 상태로 피고소인 조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학원 측은 과실을 인정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학버스 안전 관리 강화 필요성
이번 사건은 통학버스 내 아동 안전 관리의 심각한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하차 확인 장치 미작동과 운전자 및 도우미의 부주의가 결합하여 발생한 사고입니다. 철저한 안전 점검과 교육을 통해 유사 사고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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