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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일 만의 감격적인 세이브, 함덕주, 'YC 54' 모자로 동료애를 전하다

부탁해용 2026. 5. 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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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일 만의 짜릿한 세이브, LG의 연패를 끊다

LG 트윈스의 좌완 투수 함덕주가 1008일 만에 값진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3연패 사슬을 끊어냈습니다. 6대 5로 승리한 이날 경기에서 함덕주는 9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KBO리그 역사상 최초의 4연속 끝내기 패배 위기에서 팀을 구해냈습니다. 이는 2023년 7월 27일 이후 첫 세이브로, 부상으로 이탈한 동료 유영찬의 이니셜과 등번호를 모자에 새기고 던진 그의 투혼이 빛났습니다.

 

 

 

 

필승조 전멸 위기, 베테랑의 책임감으로 마운드에 서다

이날 경기는 LG 불펜진에 큰 위기가 닥친 상황이었습니다. 마무리 유영찬의 이탈과 앞선 경기들의 필승조 투입으로 인해, 함덕주만이 유일하게 등판 가능한 투수였습니다. 함덕주는 "어려운 상황에 나갈 것 같다는 생각은 했다"며, "필승조 동료들이 쉬는 날이고 불펜에 어린 투수들이 많아 어려운 상황이 오면 내가 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습니다. 그는 이러한 상황을 기회로 삼아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포수의 격려와 동료애, 함덕주를 흔들림 없게 만들다

경기 초반, 함덕주는 선두타자 볼넷과 실책으로 무사 1, 2루의 위기에 몰렸습니다. 그러나 포수 박동원의 "넌 안 쫄잖아, 자신 있게 던져라"라는 격려와 "공이 좋다고 해준 말이 큰 힘이 됐다"는 그의 말은 함덕주에게 큰 용기를 주었습니다. 이 격려를 바탕으로 함덕주는 침착하게 인필드 플라이 두 개와 좌익수 뜬공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팀의 승리를 지켰습니다.

 

 

 

 

구속보다 밸런스, 함덕주의 노련한 투구 전략

함덕주는 구속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고 자신의 밸런스와 타이밍에 집중하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그는 "구속에 욕심을 내면 제구가 흔들리더라. 오히려 구속이 잘 나올 때 신나서 던지다 맞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신 타자의 약점을 파악하고 장기인 변화구를 활용하는 등, 자신의 강점을 살리는 노련한 투구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동료를 향한 마음, 'YC 54'에 담긴 끈끈한 유대감

함덕주의 모자에 새겨진 'YC 54'는 부상으로 이탈한 유영찬의 이니셜과 등번호였습니다. 함덕주는 "누가 쓰자고 했다기보단, 한 명이 쓰니까 다들 따라 쓰더라"며, "모두가 같은 마음이라서 그렇게 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팀원들 간의 끈끈한 유대감과 서로를 향한 깊은 배려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동이었습니다.

 

 

 

 

함덕주의 투혼, LG 불펜의 희망을 쏘아 올리다

1008일 만의 세이브, 동료를 향한 헌신, 그리고 노련한 투구 전략까지. 함덕주는 위기의 순간마다 팀을 구해내는 해결사로 등극했습니다. 'YC 54' 모자에 담긴 동료애는 LG 불펜이 다시 한번 단단해질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며, 앞으로의 선전을 기대하게 합니다.

 

 

 

 

함덕주와 LG 불펜에 대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함덕주 선수의 통산 세이브 기록은 어떻게 되나요?

A.함덕주 선수는 이날 경기로 통산 60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Q.LG 불펜진의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A.마무리 유영찬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필승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함덕주 선수의 활약과 동료애를 바탕으로 팀이 다시 단단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Q.고우석 선수의 복귀 가능성은 없나요?

A.함덕주 선수는 고우석 선수와 계속 연락하고 있지만, 복귀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습니다. 고우석 선수는 현재 빅리그 데뷔를 목표로 도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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