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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유족의 간절한 바람, 이재명 대통령의 답변은?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현장

부탁해용 2026. 3. 2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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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민생, 안보를 강조한 '서해수호의 날' 기념사

이재명 대통령은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평화가 밥이고, 곧 민생이고, 최고의 안보'라고 강조하며, 싸우지 않고 이기는 평화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올해를 한반도 평화 공존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북한의 도발로 희생된 영웅들을 추모하는 자리에서도 북한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는 북한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의도로 풀이되며, '대결과 긴장이 감돌던 서해의 과거를 끝내고, 공동 성장과 공동 번영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는 일에 온 힘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 원칙을 실현하여 희생된 영웅들과 유족, 현직 장병에 대한 예우를 강조했습니다.

 

 

 

 

천안함 유족의 사과 요구와 대통령의 답변

기념식에 참석한 천안함 폭침 희생자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 씨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북한에 사과를 요구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우리가) 사과하라고 한다고 해서 북한이 하겠습니까'라는 취지로 답하며, 현실적인 어려움을 시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한 2010년 천안함 폭침 당시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한주호 준위의 묘소를 참배하며 유족을 위로하는 등 희생자들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 주재 및 국방 정책 방향 제시

기념식 후 이 대통령은 국방부에서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처음으로 주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철통같은 한미 동맹이야말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의 필수 요소'임을 재확인하면서도, '과도한 의존은 금물'이라며 '전시작전통제권 회복은 조속하게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래 전장을 주도하려면 스마트 강군으로의 전환 역시 필수적'이라며 선택적 모병제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의무복무인 징병제와 자원입대인 모병제를 결합한 제도로, 병역 의무자가 원하는 경우 군에 지원하여 복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AI 영상으로 되살아난 55용사,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이번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는 서해 수호 55용사를 인공지능(AI)으로 복원하여 각각의 이름을 외치는 롤콜(Roll Call) 영상이 상영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 없이도,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들의 헌신을 기억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과거의 아픔을 되새기면서도 미래를 향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평화와 안보, 그리고 희생자들에 대한 기억

이재명 대통령은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북한을 직접 언급하지 않고 평화와 민생,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천안함 유족의 사과 요구에는 현실적인 답변을 내놓았으며,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는 전시작전통제권 회복과 스마트 강군 육성을 통한 자주 국방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AI 영상으로 복원된 55용사의 모습은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다짐을 보여주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이재명 대통령이 기념사에서 북한을 언급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북한을 자극하지 않고 한반도 평화 공존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Q.선택적 모병제란 무엇인가요?

A.의무복무인 징병제와 자원입대인 모병제를 결합한 제도로, 병역 의무자가 원하는 경우 군에 지원하여 복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Q.천안함 유족의 사과 요구에 대한 대통령의 답변은 무엇이었나요?

A.이 대통령은 '(우리가) 사과하라고 한다고 해서 북한이 하겠습니까'라는 취지로 답하며 현실적인 어려움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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