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한동훈 '90도 폴더 인사' 사진 소환하며 '최측근' 논란 반박
박철우 공소청장 '최측근' 의혹의 발단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과거 '90도 폴더 인사' 사진을 공개하며 박철우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의 '최측근' 의혹에 대한 반박에 나섰습니다. 한 위원장이 박 청장을 조 대표의 최측근 검사로 지목하며 국회에서 함께 찍힌 사진을 공개하자, 조 대표는 이에 맞서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과 박 청장이 함께 찍힌 사진을 공개하며 반박했습니다. 이 논란은 박 청장이 국정감사에서 한 위원장의 딸 저작권법 위반 의혹 수사 관련 발언을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조국, '최측근' 프레임 반박 및 한동훈에 대한 비판
조 대표는 박 청장과 밥 한 끼 먹은 적도 없으며, 국회에서 안내 역할을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과 박 청장이 함께 찍힌 사진을 공개하며 '최측근'이라는 프레임이 부당함을 지적했습니다. 조 대표는 한 위원장이 '언론 플레이'에 능하다는 과거 윤 총장의 언급을 상기시키며, 현재의 행동이 예민함과 초조함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 한 위원장에게 박 청장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동훈의 과거 행보와 '최측근' 논란의 배경
한 위원장은 검사 시절부터 '윤석열 라인'으로 분류되었으며, 윤석열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으로 발탁되어 '정권의 황태자'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한 위원장이 대통령실의 유감 표명과 사퇴 요구 이후 윤 전 대통령과 함께 화재 현장을 찾는 장면을 연출하며, 윤 전 대통령에게 90도 가까이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 모습이 화제가 된 직후에 불거졌습니다. 이는 한 위원장의 정치적 행보와 인물 관계에 대한 세간의 관심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최측근' 논란과 정치적 공방의 심화
박철우 공소청장을 둘러싼 '최측근' 논란은 조국 대표와 한동훈 위원장 간의 치열한 공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 대표는 사진 공개와 해명을 통해 의혹을 반박하며 한 위원장의 정치적 행보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 위원장은 과거의 인연과 현재의 정치적 상황을 바탕으로 의혹을 제기하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방은 향후 두 인물 간의 관계와 정치적 입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