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청소 노동자와 방호직원에 감사의 마음 전해

취임선서 후 따뜻한 소통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선서를 마친 직후, 청소 노동자들과 방호직원들을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국회 본관 1층으로 이동하여, 방호직원들과의 따뜻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직원들은 이 대통령에게 "고생하셨습니다"라며 격려의 인사를 전했고, 이 대통령은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허리를 숙여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이러한 모습은 단순한 인사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그가 국민과의 소통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보여줍니다.

 

 

 

 

청소 노동자와의 특별한 만남

또한 이 대통령은 청소 노동자들에게도 특별한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그는 과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로서 단식 중 도움을 받았던 미화원 최성자씨와 인사를 나누며, 그들의 헌신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청소 노동자들은 "축하드립니다"와 "화이팅"이라는 격려의 말을 건넸고, 이 대통령은 일일이 악수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습니다. 이러한 만남은 이 대통령이 소외된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국회 노동자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

대통령실은 방호직원과 청소 노동자들의 헌신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12·3 내란사태 당시, 방호직원들은 국회의 안전을 지키며 혼란을 막았고, 청소 노동자들은 국회를 깨끗하게 유지해 주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계신 국회 노동자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그가 민주주의와 노동자 권리에 대한 깊은 인식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첫 걸음

이재명 대통령은 방호직원 및 청소 노동자들과의 만남을 마친 후, 국회 잔디광장에 모인 국민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이어 여야 대표들과의 오찬을 위해 사랑재로 이동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행보는 대통령으로서의 첫 걸음이자, 앞으로의 소통과 협치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정식 임기 시작과 대선 결과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6시 21분부터 정식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대통령 당선자로 확정하고, 당선증을 교부했습니다. 이번 대선은 궐위 선거로, 선관위의 결정 즉시 이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이 대통령의 향후 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감사와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운 취임식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식은 단순한 정치적 행사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그는 청소 노동자와 방호직원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웠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많은 분들이 물어보셨습니다

Q.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어떤 메시지가 전해졌나요?

A.이재명 대통령은 취임식 후 청소 노동자와 방호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그들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Q.대통령의 첫 일정은 무엇이었나요?

A.이재명 대통령은 취임식 후 방호직원 및 청소 노동자들과의 만남을 가졌고, 이후 국민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Q.이번 대선의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A.이번 대선은 궐위 선거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당선자를 즉시 결정함으로써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가 바로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