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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국민의힘 쇄신 외침: 나경원·윤상현·장동혁·송언석 '스스로 거취 밝혀야'

부탁해용 2025. 7. 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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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 1차 인적 쇄신안 발표: 변화를 향한 첫걸음

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16일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내 쇄신을 위한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 그는 나경원, 윤상현, 장동혁 의원과 송언석 원내대표에게 스스로 거취를 밝힐 것을 촉구하며, 혁신 의지를 강력하게 드러냈다. 이는 지난 13일, 당의 쇄신을 위해 잘못을 저지른 이들의 사과를 촉구한 데 이은 것이다. 윤 위원장은 당의 변화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요구하며, 국민의힘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과거와의 단절 촉구: 혁신위, 당내 분열 조장 행위 비판

윤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과거와의 단절에 저항하고 당을 탄핵의 바다에 밀어넣고 있는 의원들이 있다”고 지적하며, 1차 인적 쇄신안을 발표했다. 또한, 의원 전원에게 계파 활동 금지 서약서를 국민에게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오는 20일 의원총회에서 결의할 것을 촉구하며, 당내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를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윤 위원장의 이러한 행보는 국민의힘이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국민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당원들의 열망과 배신: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 재정립 필요성 강조

윤 위원장은 “지금 국민과 당원이 국민의힘에 가장 바라는 것은 쇄신을 부지런히 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이라는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일요일, 당이 이 지경에 이르기까지 책임 있는 인사들의 사과를 촉구했으나, 오히려 과거와의 단절 필요성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비판했다. 특히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제대로 정리하라는 당원들의 열망을 배신하고, 오히려 윤 전 대통령에게 더 가까이 붙는 모습까지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는 당내 쇄신을 가로막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며, 윤 위원장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계파 갈등의 심화: 친윤, 친한 계파 갈등 심각

윤 위원장은 친윤과 친한을 포함한 계파 활동 청산을 주장하며, 당내 계파 갈등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그는 “절망스러운 것은 지난 3일 간에도 계파 싸움이 계속됐다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당내 분열을 심화시키는 계파 활동을 비판했다. 3년 전 친윤계파가 당 의사 결정을 전횡하더니, 이제는 친한이라는 계파가 ‘언더73’이라는 명찰을 달고 계파 이익을 추구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윤 위원장은 이러한 계파 갈등이 당의 혁신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이라고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혁신의 본질: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고치다

윤 위원장은 “혁신은 과거를 응징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더 중요하게는 바로 지금을 고치기 위해서 과거를 돌아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혁신위를 꾸려놓고도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는 행태를 비판하며, 당원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윤 위원장은 당의 혁신을 위해서는 과거를 제대로 돌아보고, 현재의 문제점을 개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는 국민의힘이 진정한 변화를 이루기 위한 중요한 과제이며, 윤 위원장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윤상현 의원실 주최 토론회 논란: '윤 어게인' 인사들의 행보 비판

윤 위원장은 지난 14일 국민의힘 지도부들이 윤 전 대통령 관저 앞에서 탄핵 반대 시위를 주도했던 ‘윤 어게인’ 인사들이 주축이 된 행사에 참석한 것을 꼬집었다. 당시 국회도서관에서는 윤상현 의원실 주최로 ‘무엇을 할 것인가? 자유공화 리셋코리아를 위하여’라는 창립준비 발대식과 토론회가 열렸다. 윤 위원장은 “저는 그 자리에 갔던 의원님들께 질문하고 싶다”며 “대체 의원님들께 계엄은 계몽입니까? 아직도 추억입니까? 국민과 당원에게 계엄은 악몽입니다”라고 날카롭게 비판했다. 이는 당내 일부 인사들의 과거 행적에 대한 비판과 함께, 쇄신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핵심만 콕!

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당내 쇄신을 위해 나경원, 윤상현, 장동혁, 송언석 의원에게 스스로 거취를 밝힐 것을 촉구했습니다. 과거와의 단절과 계파 활동 청산을 강조하며,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 재정립, 계파 갈등 해소, 혁신의 본질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국민의힘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윤희숙 혁신위원장이 강조하는 쇄신의 핵심 내용은 무엇인가요?

A.과거와의 단절, 계파 활동 청산,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 재정립, 그리고 혁신의 본질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Q.윤 위원장이 거취를 밝히라고 촉구한 대상은 누구인가요?

A.나경원, 윤상현, 장동혁 의원과 송언석 원내대표입니다.

 

Q.윤 위원장이 비판한 과거 행적은 무엇인가요?

A.윤 전 대통령 관저 앞 시위에 참석한 것, 계파 활동, 그리고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는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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