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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적 사랑, 김희재·송은혜의 '로미오와 줄리엣' 한국 라이선스 초연!

부탁해용 2026. 3. 1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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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한국 상륙

17년 만에 한국 라이선스 공연으로 돌아온 프랑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이 오는 5월 24일 개막합니다.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바탕으로 하지만, 프랑스 뮤지컬 특유의 쇼적인 요소와 콘서트 같은 가창력, 역동적인 춤과 아크로바틱이 더해져 전에 없던 새로운 색깔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미스터 트롯' 출신 김희재와 실력파 배우 송은혜가 각각 로미오와 줄리엣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희재, '순수한 직진남' 로미오로 돌아오다

세 번째 대극장 뮤지컬 주역을 맡은 김희재는 이번 로미오 역에 대해 '사랑으로 두 가문의 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 순수하고 자유를 갈망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20대 특유의 순수함으로 앞만 보고 달려가는 로미오의 모습과, 비극적 운명에 맞서 사랑으로 평화를 이루려 하는 깊이 있는 면모를 동시에 보여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역동적인 군무와 아크로바틱이 어우러지는 '세상의 왕'과 비극적인 감정을 토해내는 '난 두려워'를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송은혜, '사랑스럽고 당찬 테토녀' 줄리엣의 재해석

연세대 성악과 출신 송은혜는 이번 줄리엣 역을 통해 수동적인 비련의 여주인공이 아닌, 자신의 운명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인물을 그려낼 예정입니다. 그녀는 '사랑을 위해 두려움 없이 가문을 버릴 각오를 하고, 무모할 만큼 용감하게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며 죽음까지 각오하는 사람'이라고 줄리엣을 해석했습니다. 연출가로부터 '테스토스테론 넘치는 톡톡 튀는 여자', 즉 '테토녀' 같은 느낌을 주문받았으며, 실제 자신의 성격과도 잘 맞아떨어진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1막의 발코니 장면과 2막의 '기도하네' 장면을 통해 줄리엣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프랑스 뮤지컬의 매력: 쇼와 음악의 조화

프랑스 뮤지컬은 영국이나 미국 뮤지컬과 달리 서사보다는 '쇼'적인 요소가 강합니다. 주역 배우의 뛰어난 가창력과 전문 무용수들의 파워풀한 춤, 그리고 아크로바틱이 어우러져 무대를 장악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로미오와 줄리엣' 역시 이러한 프랑스 뮤지컬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샹송 풍의 노래와 팝 발성이 더해진 다채로운 음악 변주를 선보일 것입니다. 이는 관객들에게 콘서트와 같은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죽음도 막지 못한 사랑, 그 절실함의 이유

김희재와 송은혜는 '로미오와 줄리엣'이 끊임없이 사랑받는 이유로 '누구나 가슴 속에 한 번쯤 품어봤을, 죽음조차 넘어서는 깊고 절실한 사랑'과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선 사랑과 선택, 운명에 대한 이야기'를 꼽았습니다. 두 배우의 따뜻한 눈빛처럼,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것이 궁금해요!

Q.프랑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A.프랑스 뮤지컬 특유의 쇼적인 요소가 강하며, 주역 배우의 가창력과 전문 무용수의 춤, 아크로바틱이 결합된 역동적인 무대가 특징입니다. 샹송 풍의 노래와 팝 발성이 더해진 다채로운 음악도 즐길 수 있습니다.

 

Q.김희재 배우가 해석한 로미오는 어떤 인물인가요?

A.사랑으로 가문의 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 순수하고 자유를 갈망하는 인물입니다. 20대의 직진하는 순수함과 비극적 운명에 맞서는 깊이를 동시에 보여줄 예정입니다.

 

Q.송은혜 배우가 연기하는 줄리엣은 기존과 어떻게 다른가요?

A.수동적인 비련의 여주인공이 아닌, 자신의 운명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인물입니다. 사랑을 위해 가문을 버릴 각오를 하고 죽음까지 불사하는 용감하고 당찬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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