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관람,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광복 80주년 기념
광복 80주년 기념, 영화 관람으로 시작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을 관람하며 광복 80주년을 기념했다. 이들은 시민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독립군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이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관람을 알리며, 독립군 역사를 기억하고 기리는 데 많은 시민이 동참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시민들과 함께한 영화 관람
이번 영화 관람에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의미가 더해졌다.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119명의 시민들이 200석 규모의 상영관을 채웠다. 이 대통령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영화 시작 전 팝콘과 음료수를 들고 등장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시민들은 '사랑해요', '아름다우세요' 등의 외침으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의 의미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은 홍범도 장군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일제강점기 독립군의 활약을 다룬 다큐멘터리다. 영화는 우리 국군의 뿌리가 독립군임을 강조하며, 이념 논쟁 속에서 잊혀져 가는 독립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게 한다. 이 대통령은 영화 관람 후 조진웅 배우에게 촬영 기간을 묻고, 김 여사는 영화의 몰입도를 칭찬하며 감상 소감을 전했다.
영화 관람 후 이어진 민생 행보
영화 관람 후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은평구 연서시장을 방문하여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의 효과를 직접 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시장 상인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공감하며, 소비 쿠폰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김 여사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생활용품과 식료품을 구매하며, 전통 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
진관사 방문, 역사적 의미 되새기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은평구 진관사를 방문하여 보물로 지정된 ‘진관사 태극기’를 둘러보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진관사 태극기는 일장기 위에 태극 문양과 4괘를 덧칠해 만든 것으로, 독립 정신을 상징한다. 이 대통령은 진관사 주지 스님과 저녁 공양을 함께하며, 앞으로 있을 한미, 한일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광복 80주년 기념, 영화 관람과 민생 행보로 하나 된 국민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영화 관람을 통해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독립 정신을 기렸다. 이어진 시장 방문과 진관사 방문을 통해 민생 경제 회복과 역사적 가치를 강조하며, 국민과의 유대감을 강화했다.
자주 묻는 질문
Q.이재명 대통령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독립군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배우 조진웅 씨의 추천을 받아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을 선택했습니다.
Q.영화 관람에 시민들이 참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이 대통령이 직접 공모를 통해 시민들을 초청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독립군의 역사를 기억하고 함께 공유하기 위함입니다.
Q.연서시장 방문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A.민생 회복 소비 쿠폰의 효과를 확인하고, 전통 시장 활성화를 장려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