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알약 위고비, 비만 치료 시장의 판도를 바꿀까? 20만원대로 시작하는 새로운 선택

부탁해용 2026. 1. 5. 21:07
반응형

비만 치료 시장, 새로운 경쟁의 시작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을 선도해온 노보노디스크가 '알약' 형태의 위고비를 출시하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주사제 중심이었던 비만치료제 시장에 '주사 vs 알약' 구도가 형성되며, 글로벌 경구 비만치료제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경구용 위고비, 미국 시장 상륙

노보노디스크는 미국에서 경구용 위고비를 이달 초 출시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약은 지난달 22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획득하며,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경구용 위고비는 세마글루타이드 성분의 하루 1회 복용 비만치료제로, 기존 주 1회 피하주사 방식 위고비와 동일한 계열입니다.

 

 

 

 

국내 도입은 아직 검토 단계

아직 국내에는 허가 신청이 고려 단계에 있습니다. 한국 노보노디스크 관계자는 “이제 막 미국 FDA를 통과한 단계이기 때문에 국내 도입을 말하기는 이르지만, 허가 신청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출시 여부와 시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단계적 증량 방식과 합리적인 가격

경구 위고비는 '단계적 증량' 방식을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1.5㎎을 1~30일, 4㎎을 31~60일, 9㎎을 61~90일 복용한 뒤, 91일 이후 25㎎을 유지용량으로 복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노보노디스크는 경구 위고비 저용량(1.5㎎·4㎎)을 월 149달러(약 한화 21만 5000원)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내놓았고, 유지용량 구간인 9㎎·25㎎은 월 299달러(약 한화 43만 2000원)로 안내했습니다.

 

 

 

 

경쟁 심화, 다양한 경구 비만치료제 개발

경구 비만치료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여러 제약사들이 개발에 뛰어들었습니다. 일라이릴리는 경구용 GLP-1 후보물질 '오르포글리프론'을 개발 중이며, 로슈는 카못 테라퓨틱스 인수를 통해 'CT-996'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화이자는 다누글리프론 개발을 중단했지만, 외부 도입과 제휴를 통해 비만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내 제약사들의 도전

국내에서도 '먹는 비만약' 개발 경쟁이 뜨겁습니다. 대웅제약, 일동제약이 경구 GLP-1을 개발 중이며, 한미약품도 경구 투여가 가능한 차세대 비만·대사질환 치료제 후보(HM101460)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국내 제약사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알약 위고비, 비만 치료 시장의 새로운 희망

경구용 위고비의 등장은 주사제에 대한 거부감을 가진 환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며, 장기 복용 순응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복용법을 통해 비만 치료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경구용 위고비는 기존 주사제와 어떤 차이가 있나요?

A.가장 큰 차이점은 복용 방식입니다. 경구용 위고비는 알약 형태로, 매일 복용해야 합니다. 기존 주사제는 일주일에 한 번 주사하는 방식입니다.

 

Q.경구용 위고비의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A.저용량(1.5㎎·4㎎)은 월 149달러, 유지용량(9㎎·25㎎)은 월 299달러입니다. 미국 내 상업 보험 적용 시에는 환자 부담금이 월 25달러 선까지 낮아질 수 있습니다.

 

Q.경구용 위고비는 국내에서 언제쯤 만나볼 수 있나요?

A.아직 국내 허가 신청 전으로, 정확한 출시 시기는 미정입니다. 노보노디스크 측은 국내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응형